7/26(금) 남은우 목사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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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하나님
어제는 고달픈 밤이었습니다.
그칠 줄 모르는 고통으로 인하여 이리 저리 뒤척이다 밤을 지새웠습니다.
아침에 틈새 잠을 잔 나에게
주께서 나를 꿈에 놀라게 하셨으며 환상 중에 나를 두렵게 하셨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약한 나로 강하게 하시는 분이심을 알았사오니
주여 나로 거룩한 여호와의 말씀을 어기지 않게 하소서.
주여 나를 지켜 주소서.
그칠 줄 모르는 고통 속에 있는 나를 구하여 주소서.
여호와 하나님
내게 주신 십자가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내게 있는 약한 것에 대해 심히 절망하였사오나
하나님은 나의 약함을 인하여 내게 은혜를 주셨사오며
성실하게 나를 사랑하여 주셨사오니 감사를 드립니다.
십자가에서 여호와 아버지를 기뻐하신 주님처럼
오늘도 나의 약함을 기뻐하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그리고 주의 은혜를 기억하여
약한 사람을 골탕먹이지 않는 삶을 살게 하시며
약한 사람을 망신주지 않게 하시며
나의 넉넉한 여유를 가지고 약한 이웃을 돌보게 하소서.
약하고 가난한 사람들이 우리를 축복기도해 주도록
우리로 그들을 돌보게 하소서.
여호와 하나님
원하고 바라고 기도하나이다.
하나님의 꿈의 나의 비젼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인격이 나의 성품이 되게 하소서.
성령님의 권능이 나의 능력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남은우 목사 ***-****-****
마포구 방울내로9길 5(새소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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