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7(토) 장영호 목사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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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와 그의 능력을 구할지어다.
그의 얼굴을 항상 구할지어다.
(시편 105:5)
하늘의 하나님
주님의 영광과 그 분의 얼굴이
하늘 보좌에서 우리에게 임하기를 구하며
주님의 보좌로 나아갑니다.
다윗이 장막에서 경배하듯이 우리가 주님을 예배하며
모세가 회막에서 기다리듯이 우리가 주님을 사모하며 기다립니다,
저희의 심령이 거룩한 소망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아프리카 선교지로 떠나는 부부가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을 바라보며
주의 길을 따르겠다는 선교사 고백처럼
주님의 길, 생명 살리신 십자가의 길이
또한 우리의 길 되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데 우리를 사용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시편 46:1)
도우시는 하나님,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수많은 말들이 쏟아지지만
듣고 새겨야 할 말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출구가 보이지 않는 터널 속에 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할 지니라.
(요 4:24)
우리의 지식이 아닌 말씀의 능력으로
우리의 힘이 아닌 성령의 역사로 새로워지도록 기도합니다.
우리의 기도가 내일을 열어가는 마중물이 되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이 우리 민족의 발에 등이 되고
길에 빛이 되어 갈 바를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배자로 성공하는 은혜의 역사가 강물 같이 흘러
거룩한 변화의 회복을 기대합니다.
평강의 하나님.
본격적인 무더위와 열대야가 시작되었습니다.
장마전선으로 덥고 습하지만
불쾌지수를 이길 수 있는 평강의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슬픔에 잠긴 자들이 위로받고
지치고 상한 영혼들은 새 힘을 얻게 하옵소서.
넘어지고 실족한 이들을 일으켜 주시고,
걸음을 견고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행복한 세계로교회
davidza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