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금) 남은우 목사
201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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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하나님
아침에 내 방에 비취는 햇빛은
내가 하나님의 사랑받는 백성이며,
여호와는 나를 구원하시고 이 땅에 사는 나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알려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자녀로 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께서 내게 비추는 빛으로 이 땅의 모든 어둠이 물러가게 하소서.
여호와 하나님!
언제까지니이까?
언제까지 이 나라가 두 막대기가 되어
하나가 되지 못하는 것이니이까?
이 나라를 불쌍히 여기소서.
남북이 통일되어 세계를 섬기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여호와 하나님
진리가 무엇이니이까?
남녀가 한 몸이 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야 하는 데,
불법을 합법화 해달라는 저들의 요구를 어찌합니까?
왕이신 하나님 앞에 왕을 세워달라는 몰지각한 백성들에게
사무엘을 통하여 왕을 세우도록 허락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이 백성이 알게 하소서.
저들의 요구대로 왕을 세웠으나 실패한 것을 거울삼아
불법을 합법화하려는 저들의 생각이 거두어지게 하소서.
여호와 하나님
가인이 아벨을 죽였다하여 가인을 죽이는 자는
칠배나 벌을 받을 것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들의 가슴에 새겨지게 하소서
사람이 사람을 잔혹하게 죽이는 일이 없어지게 하소서.
더욱이 사람이 사람을 미워하는 마음도 없어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남은우 목사 ***-****-****
마포구 방울내로9길 5(새소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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