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9(토) 장영호 목사
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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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 하나님
‘어찌 할고’ 하며 눈물로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며,
희생으로 세운 나라와 교회를 생각하며 주님의 보좌로 나아갑니다.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그 때에 뭇 나라 가운데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다 하였도다.
(시 126편 2절)
오늘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번영 그리고 자유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해 큰 일을 하셨음을 알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민족이 되게 하소서.
여전히 전쟁의 위험과 긴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쟁을 모르는 세대들이
하나님이 도우시는 역사를 무시하고
하나님을 점점 더 멀리하지 않게 하소서.
새 날을 주시는 하나님
저희들에게 새로운 시간을 주셨습니다.
아브람처럼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고 내 딛는
믿음의 발걸음으로 출발합니다.
오늘 일정도 주님께서 함께 하여 주셔서
주의 백성들에게 새 힘을 주셔서 피곤치 않게 하옵소서.
정결케 하시고 거룩함을 지킬 수 있도록
강하게 붙들어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을 만나고 성령의 능력 행함이 충만한
행복한 신앙생활을 만들어 가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 영광을 받으시고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신앙생활에 열매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는 자들과 함께 울고
사랑으로 섬기고 기도할 수 있게 하소서.
새 마음과 새 희망을 그리며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겠습니다.
우리는 꿈꾸는 것 같은 풍성한 미래와 건강한 삶으로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가득한 복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행복한 세계로교회
davidza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