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8(금) 남은우 목사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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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신 나의 아바아버지.
죄인인 나를 긍휼히 여기셔서 찾아오심을 감사드립니다.
어제 멸시 천대 받던 거라사 지방에 사는 귀신들린 자가
오늘 주님을 만남으로 정신이 온전하여지고 예수의 사람이 되었듯이
성령으로 말미암아 주를 만난 우리들이 예수의 사람으로 살게 하소서.
오 주여
이 땅에는 주를 만나지 못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저들을 긍휼히 여기셔서 저들 마음에 성령을 부으셔서
저들 안에 찾아오신 주님을 저들로 영접하게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자녀가 없어 천대를 받아 주께 나와 드린 한나의 기도는
다윗 같은 왕이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는 초석이 되었습니다.
처녀의 몸으로 잉태하여 두려움에 빠져 드린 마리아의 기도는
예수를 영접한 우리들에게 큰 복이 되게 하였습니다.
주여 새 날을 맞는 우리들도 기도의 사람이 되어
새 역사를 맞이하는 주의 백성이 되겠습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셔서
우리로 주를 찬송하는 주의 백성이 되게 하소서.
여호와 하나님
예수님은 돼지 이천마리보다 버림받은 한 영혼을 더 귀하게 여기셨지만
우리는 돼지 한 마리를 얻기 위해 기도를 외면하였으며
하나님을 멀리 하였습니다.
주여 이런 우리를 고쳐 주시옵소서.
세상 사람들은 돼지 이천마리가 아까워
주님을 향하여 떠나라고 요구하였지만
우리는 주를 부인하는 자들이 되지 않게 하소서.
우리는 예수의 종 되어 작은 일에 충성하는 자들이 되게 하소서.
우리 앞에는 주와 함께 누릴 영광이 기다리고 있음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게 하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주의 은혜를 사모합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세상에 있지 않고 주께 있음을 믿사오니
우리에게 풍족히 내려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남은우 목사 ***-****-****
마포구 방울내로9길 5(새소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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