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1(목) 홍성철 목사
20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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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새날을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날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만을 생각하며
힘차게 달려 나아가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무더운 날씨로 인해 때로는 지치고 불쾌할 때도 있지만
감사함으로 이겨 나아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무더운 날씨로 인해 나태해지고 무기력한 삶의 모습이 아니라
날마다 말씀과 기도로 새 힘을 얻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세상 속에서 풍성한 삶의 예배를 드리며
세상을 섬기고 영혼을 섬기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성경을 읽는 시간들을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생명이고 능력인줄 알면서도
성경읽기에 대해서 무감각해진 나의 영혼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말씀을 통해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믿음이 내 안에 있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기도하는 삶을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기도의 자리로 나오기는 하지만 형식적이고 게을러져 있는
나의 영혼을 깨워 주옵소서.
나의 영혼이 날마다 소생하기 원합니다.
주님의 일을 감당해 갈 수 있는 영적인 힘이 넘쳐나게 하옵소서.
주님이 원하시는 일들을 감당해 나아갈 수 있는 거룩한 열정을 주옵소서.
나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예배를 등한히 여기며 시간만 채우고 나오는
주일예배 성도에서 벗어나게 하옵소서.
예배의 깊은 감격을 누리며 세상 속에서 예배자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나의 예배를 통해 내 가까운 주변인 가족, 친척
그리고 내 안에 속한 여러 공동체들의 삶속에
하나님의 영광이 있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크리스챤들의 삶이 더욱 거룩한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영혼들을 살리고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만나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