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2(금) 남은우 목사
20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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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하나님
날이 변하여 새 날이 되고
새 날은 맞이한 우주만물은 생동하는 데
어둠의 세력에 지배를 받는 인간은
예수 보혈로 뿌려진 창조된 인간의 모습을 상실해가고 있습니다.
세상의 악은 멈출 줄 모르오니
우리가 세상의 악에 지배를 받지 않도록 주의 생명수를 부어주소서.
여호와 하나님
주의 은혜로 첫 열매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수고가 첫 열매로 자리매김된 것은
오직 주의 은택이옵나이다.
주여 이제 모든 열매를 저장하기 까지 주의 능력으로 도와주셔서
여호와께 찬송과 영광과 존귀를 돌리는 추수감사절에
모든 백성이 주께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하늘에 계신 아바아버지
산천은 의구하되 어제 함께 주의 일을 하던 친구들이
오늘은 보이지 않습니다.
희노애락으로 싸여진 세월 속에 어느 새 저들의 육체가 흙이 되었는데,
이 세상에서는 믿음의 공적이 드러나지 않아
쓸쓸한 마음, 한이 없을지라도
여전히 우리를 의인으로 여겨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큰 위로받게 하소서.
주 앞에 서 있는 주의 종들을 품에 안으셔서
그리스도의 영광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세상의 부귀영화 누려도 만족함이 없어
길 가는 예수님 영접하여 최고의 사랑을 받은 레위처럼
빈부귀천에 목매여 사는 우리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레위처럼 오직 예수님만 따르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남은우 목사 ***-****-****
마포구 방울내로9길 5(새소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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