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5(목) 홍성철 목사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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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새날을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귀하고 복된 날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오늘도 우리의 삶속에서 펼쳐질 놀라운 일들을 기대해 봅니다.
모든 것은 주님께 속한 것이니 주님 영광 받으소서.
사랑의 하나님
무더운 여름을 보내며 휴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작년보다는 무더운 날씨가 아니지만
늘 건강 지키며 영과 육이 건강함속에 주어진 일들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주신 육이 건강하기를 기도합니다.
육신의 건강함을 통해 더욱 하나님의 일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육신의 연약함으로 많이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건강할 때 생명 주셨을 때 건강유지하며
하나님 나라 건설을 위해 쓰임받는 동역자가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암과 여러 질병으로 싸우고 있는 지체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른 어떠한 것보다 건강의 회복만을 소망하며 살아가는 지체들입니다.
암병동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자들의 연약함을 치유해 주옵소서.
암덩어리가 번지지 않고 치유되게 하옵소서.
질병의 원인을 알지 못하고 살아가는 환자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 시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모든 질병과 악한 것들이 우리 육체안에서 떠나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의도대로 살아갈 수 있는
건강한 영육간의 삶을 허락해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환자들을 돌보는 가족들의 마음을 헤아려 주옵소서.
소중한 가족의 일원으로 아픔을 함께하고 있는
가족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누구보다 지쳐가고 있는 이들의 마음속에
그리스도의 평강이 넘쳐나게 하옵소서.
오직 주님만이 주시는 그 위로와 평강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의사들의 손길을 붙들어 주옵소서.
의사들의 그 손길을 통해 육의 회복함들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영육간에 건강함으로 사역도 가정도 직장생활도
모든 것들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나라가 속히 내 안에서부터 도래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