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수) 최시용 목사
2019.08.05
조회 247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비천하고 연약한 우리를 위해 생명을 버리면서까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고자 이 땅에 오신 주님.
오늘도 은혜로 인도하시고 생명 주심을 감사합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한량없는 은혜에 감격하여
영원히 기쁨의 찬송을 드리는,
하나님만을 송축하는 하나님의 자녀로 구별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갈급함으로, 전심으로 찾지 못하고
우리 자신만의 우상을 세워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게으름과 나태함으로 깨어 있지 못하고
맡겨 주신 일에 충실히 하지 못하며
우리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다시 한 번 정결한 마음과 경건의 능력으로
성경적인 가치관으로 하나님의 뜻과 소망을 이뤄가는
참 신앙인의 삶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죄악으로 물들어 있는 저희를 주님의 무한하신 사랑으로
구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를 새롭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정욕과 이기심을 버리고 예수님을 더 알고
더 닮아가도록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만을 구하는
복된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 이 민족이 하나님의 통치 아래에 거하게 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 앞에 모든 불의와 거짓을 버리고
믿음을 선택함으로 빛 가운데 행하는 민족이 되도록 다스려 주시옵소서.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서도 소망을 잃지 않고
예수님께로 나와 무디어진 우리의 마음이 새롭게 되고
복된 인생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무더위 속에 지치지 않도록 속사람이 강건해지게 하시고
전능하신 주님의 손에 붙들려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해
신실하게 쓰임 받도록 인도하시며
말씀이 중심이 되어 성령의 음성에 순종함으로
평안과 기쁨을 누리는 복된 삶이 되도록 다스려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평택 안중 홈플러스 옆에 있는
열방교회 최시용 목사 683-0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