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목) 홍성철 목사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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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새 아침을 열어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귀한 날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혜를 구하며 믿음으로 나아갑니다.
새 아침을 주님께 기도하며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초여름입니다.
무더운 날씨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농업을 통해 생계를 만들어가는 농민들의 마음을 헤아려 주옵소서.
절실히 비가 필요합니다.
가뭄으로 인해 농작물들이 말라가고 있습니다.
우리 농민들의 아픔을 누구보다 더 잘 아시는
주님의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우리의 영혼도 마찬가지입니다.
메말라 가고 죽어가는 우리의 영혼 속에
성령의 단비를 흡족히 내려 주옵소서.
주님의 자녀로 살아갈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주님의 말씀으로 가득채워 주옵소서.
예배를 통한 은혜의 감사가 날마다 넘쳐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머리로만 아는 신앙에서 실제적인 말씀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그 주님의 은혜가 내 안에 가득 채워지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한 학기를 마감하고 방학을 맞이하는
우리 젊은 세대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학교에 적응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한 젊은이들에게
더 많은 꿈과 삶이 펼쳐지게 하옵소서.
젊은이들의 취업문제가 국가의 주요 쟁점이 되어 버렸습니다.
다음세대 자녀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주님을 더욱더 알아갈 수 있는 삶을 주옵소서.
하나님을 아는 것이 인생의 해답입니다.
젊은이들이 떠나가는 교회의 현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정말 먹고 살기가 힘든 영혼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경제적으로나 모든 삶이 황폐해져 있는
성도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간절히 애타게 주님을 찾고 있지만
어떠한 변화도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현실 앞에
주저앉아 있는 영혼들을 일으켜 세워 주옵소서.
오직 주님만이 위로자이십니다.
오직 주님만이 우리의 삶을 이끌어 주실 분이십니다.
사랑의 하나님
다시금 주님께로 돌아가 주님이 원하시고
주님의 뜻 가운데 살아갈 수 있는 환경과 믿음을 주옵소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갈 수 있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한해의 절반을 보내고 있는 삶속에서
후반전은 희망이 있고 새로운 꿈이 생기는 희망찬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