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4(금) 남은우 목사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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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하나님
아침은 고요한 데 우리 마음은 평안치 못합니다.
주여! 오직 주님에게만 있는 평안을 우리에게 주소서.
아바아버지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영이 우리를 인도하시니
어둠의 세력이 거세나 두렵지 않습니다.
목자가 양을 푸른초장이나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듯이
성령께서 우리를 편안히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성령께서 우리를 위하여 친히 증거하여 주셔서
우리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게 하소서.
하나님 우리에게 의의 직분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직분도 없어질 영광이 있사온대,
더 큰 영광이 있을 의의 직분에 우리로 충성을 다하게 하소서.
아바아버지, 세상 사람들이 다투면서까지 얻고자 하는
세상의 영광은 없어질 영광입니다.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큰 영광이 있을 의의 직분을 주셨사온대
우리로 서로 다투지 않게 하시고, 정죄하지 않게 하시고
서로 미워하지 않게 하소서.
오로지 생각이 다름을 서로 이해하게 하셔서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는 자들이 되게 하소서.
우리 앞에 많은 고난이 있다고는 하나,
주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들이
크게 찬송부르며 밝고 거룩한 길을 기쁨으로 나아가
주의 보좌 앞으로 속히 들어가는 자들이 되게 하소서.
여호와 하나님
우리의 삶에 성령충만이 있게 하옵소서.
우리가 하나님을 아바아버지라 부를 때마다
성령의 증거로 우리의 힘든 문제들이 해결될 줄로 믿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진실한 하루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남은우 목사 ***-****-****
마포구 방울내로9길 5(새소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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