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한껏 따뜻한 이야기 담아
2007.11.22
조회 629
한껏 추워진 바깥 날씨. 거리를 걸어도 싸늘함만이 느껴지는 그런 순간이 있죠.
하지만 집에 들어와서 따뜻한 아랫목에 누우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편안함이 내 마음을 훈훈하게 만듭니다.
그런 이야기들을 캠프에서 함께 나눕니다.
마음이 설 자리.
목요일에서 금요일로 넘어가는 밤. 캠프 2부에서 만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