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욱의 CCM CAMP

표준FM 매일 22:00-24:00 (JOY4U 동시)
캠프가족들이 이야기하는 "나의 하나님"
2007.02.13
조회 575
이번주 월요일 사연과 신청곡을 받는 시간에는 '내가 말하는 하나님'이란 주제로 여러분들의 문자 사연을 받았습니다.

하루만의 방송으로 이야기하고 넘어가기에는 너무나 귀하고 도전이 되는 고백들이 있어서 이 게시판에 남길까 합니다.


여러분들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세요?

캠프 가족들이 말하는 '나의 하나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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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같은 하나님요ㅋㅋㅋ요새 좀 놀려고만 하면 계속 나타나 잔소리하셔서 무언가꼭하게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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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스토커십니다 항상 나를 지켜보시고 나를 절대 놓지 않으시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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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나님은 버스입니다. 제가 기다리면 곧 제 마음속에 도착하시는 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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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같은 하나님 어릴적부터 나의 이상형이었던 작은오빠. 하나님 오빠! 감히불러봅니다 오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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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하나님은 담임 선생님이세요~ 저에게 무관심하신척 하시지만, 제 모든걸 알고 늘 지켜 보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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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골대 같은분..?? 제가 기도로 올린 공을 다 받아주시고 옳지 못한건 가끔 골대를 맞고 나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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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하나님은 기적의하나님에요 부르 짖으면 항상크고 비밀한 일들을 보이시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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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하나님은요 저의 최고의 CEO이고요 저에게 믿음과 눈물을 주시는 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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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하나님이 목자의 지팡이같아요 이리로부터 지켜주기도 하고 양을 위해 양을 칠때도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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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하나님은 시험을 주셔서 승리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향한 꿈을 주시고 이루게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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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나님은 등대처럼 어두운 내삶에 빛으로 내길을 알려주시는분입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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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내남편 ~~서로 사랑하니까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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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게 능력의 하나님 자신감을 주시고 담력을 키워주시는 나에하나님 모든일을할수있다는 확신을 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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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하나님은♥자유하신 분이세요~ 우린 언제나 하나님 안에서 자유할 권리가 있는 자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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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나님은 나에게 기도를 시키시는 하나님이며 눈물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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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처럼 큰사랑으로 나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이로 살게 해주시는 그는, 사랑의 마법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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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주님은 그림자이십니다 늘 나와 함께 동행하시지만 우리가 겸손히 뒤돌아 봐야만볼 수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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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나님은 눈물입니다 눈물이 마른 제게 눈물의 샘을 열어주셨거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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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의 모든 이유입니다 ☆내 기쁨도 내 슬픔도^^참된 고백이 되길
원합니다 하나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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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혜란의 하나님은요 인자하시고 따뜻한 하나님입니다 아버지같은 아버지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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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들어주지 않는 저의 작은 이야기에도 귀 기울여 주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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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하나님은 언제나 고민을 상담해주시는 상담자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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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나님은 임마누엘의 하나님이시죠 언제나 함께 하시는 고마우신 아버지


이외에 참여해 주신 모든 ccm캠프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