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만 관객 동원 수 200만명! CD, DVD, VIDEO 판매 420만개! 일본 투어 24회 공연만으로 13만 명 관람!! 대기록 수립에 빛나는 뮤지컬 “Les DIX(십계)”는 4월 11일부터 5월 9일까지 올림픽 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CCM 캠프에서는 3월 6일(7일 0시)과 3월 8일(9일 0시) 방송때 게시판 혹은 모바일로 신청해주시는 분들에 한해서 티켓을 드립니다.
※ 3월 6일 (7일 0시) '내가 만드는 캠프' 시간에 참여하시는 분들 중
공연에 가기를 원하시는 청취자 2명 (게시판 / 모바일 참여자)
※ 3월 8일 (9일 0시) 'CCM 히스토리' 시간의 과제에 참여 하시는 분들 중
공연에 가기를 원하시는 청취자 3명
모두 다섯 분을 추첨하여 십계 초대 티켓 2장씩을 드립니다.
당첨되는 분들은 4월 10일 (월) 저녁 7:30에 있을 이벤트 공연에 초대됩니다.
꼭!!! 관람이 가능하신 분만 신청해 주세요. 모바일이나 게시판으로 참여시에 '십계'라고 말머리를 꼭 달아주세요!
당첨자는 방송날 1부 마지막에 발표하고 따로 연락 드립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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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일정: 2006년 4월 11일 ~ 5월 9일 / 평일 8시 / 토.일.공휴일 3시, 7시
장 소 :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문의: 공연기획 HAN 02-597-3283 / 02-597-3298
홈페이지 : www.lesdix.co.kr
캠프에서 초대되는 분들은 4월 10일 월요일 저녁 7:30에 있을 전야제 공연입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공연 특징
프랑스에서만 관객 동원 수 200만명!
CD, DVD, VIDEO 판매 420만개!
일본 투어 24회 공연만으로 13만 명 관람!!
대기록 수립에 빛나는 뮤지컬 “Les DIX(십계)”가
또 한번의 기록 수립에 나섰다.
대한민국 최초의 진정한 오리지널 캐스트들이 내한 한다.
OST 앨범만 160만장의 판매 기록!
수록 곡 중 ‘L’envie d’aimer’, 2002년 프랑스의 노래로 선정!
체육관이 아니면 불가능하다! 세계 유일의 ‘Gym musical’!!
총 넓이 55*5m, 높이 17m, 깊이 20m의 규모를 자랑하는
초대형 트러스 ‘KT11’이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40피트 대형 컨테이너 42개 분량의 셋트!
리허설 기간만 20일 이상 소요!
실내 공연 세계 최대 규모의 초대형 무대!!
뮤지컬 “Les DIX(십계)”를 위해 뭉친 프랑스 최고의 제작진들
결국, 신화를 창조했다.!!!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 뮤지컬에 익숙해진 국내 팬들에게
프랑스 뮤지컬의 진수, “Les DIX(십계)”는 충격이다!!
공연 내용
이집트로 이주한 히브리 민족은 노예가 되어 가혹한 노동을 강요 당하고 있었다.
당시의 파라오(왕) ‘세티’는 “히브리 노예 중에서 구세주가 탄생한다.”는 예언을 두려워하여, 그 해에 태어난 히브리 인 남자아이를 모두 죽이도록 명했다. 히브리인 여성인 ‘요게벳’은 갓 태어난 아이를 갈대로 엮은 작은 요람 속에 몰래 감추어 나일강에 떠내어 보냈으나 아이는 기적적으로 ‘세티’의 누이동생인 공주 ‘비티아’에게 발견되어 ‘모세’라는 이름으로 람세스 왕자와 함께 왕자로 길러진다. 사이 좋은 의형제로 자라게 된 ‘모세’와 ‘람세스’는 청년이 되어 동시에 아름다운 공주 ‘네페르타리’를 사랑하게 되었다. 세습 공주인 ‘네페르타리’와 결혼하는 사람은 왕좌에 오르게 되어 있었다.
어느 날, 모세는 실수로 이집트 병사를 죽이게 되었는데 이를 계기로 태생이 밝혀지고, 결국 궁에서 추방당하여 히브리인의 삶을 살게 된다.
왕궁을 나와 몇 개월 간 사막을 방황하던 ‘모세’는 ‘시뽀라’라는 여인을 만나 양치기의 삶을 살게 되었고 같은 무렵 이집트에서는 ‘네페르타리’와 결혼한 ‘람세스’가 왕위에 올라 사내아이를 낳게 되었다.
왕이 된 ‘람세스’의 억압으로 인해 히브리 인들의 고역의 삶이 한층 더 심화될 무렵 시나이 산에 올랐던 모세는 “히브리민족을 해방하라”는 하느님의 말씀을 듣게 된다. 이집트로 돌아온 ‘모세’는 ‘람세스’에게 민족의 해방을 청하지만 거절당하고, 둘의 다툼은 이집트에 10가지 재앙을 일으키게 된다. 결국 장남을 잃은 ‘람세스’는 노예의 해방을 인정하게 되지만 약속의 땅으로 돌아가는 ‘모세’의 뒤로 군대를 파견하여 도망갈 길 없는 홍해바다로 그들을 유인한다.
그러나, ‘모세’의 기도로 히브리 민족은 무사히 홍해바다를 건너게 되었고, 이후 히브리 민족은 오랜 사막의 방황 끝에 드디어 시나이 산 기슭에 오르게 된다.
‘모세’는 시나이 산에 올라가 40일간 기도를 올리는데, 그 사이를 참지 못한 히브리 민족들은 타락과 의심의 나날을 보내게 된다.
결국, 기도 끝에 하느님으로부터 ‘십계”를 새긴 돌판을 받게 된 ‘모세’는 히브리 민족에게 ‘십계명’을 보여주었고, 하느님은 타락의 대가로 40년간의 사막의 방황을 명하고는 마침내 약속의 땅으로 인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