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영혼의 추수를 위한 기다림
2004.11.22
조회 493
초등부, 중등부때 누구보다도 열심히
주일학교 일에 앞장서던 친구.
그러나 지금은 소식조차 알 수 없는채
그리움 만으로 남은 그런 친구.
여러분 주변에는 혹시 이런 친구들이 있으세요?
한때는 잘못된 생각으로 아버지를 떠났지만,
깨달음으로 다시 돌아온 탕자처럼
지금은 우리곁에 없지만 언젠가 돌아올 것이란
확신으로 기대하는 친구.
그런 친구를 위한 노래들을 이번주 목요일
'캠프 보물 창고'에서 CCM 칼럼니스트 유재혁씨와 함께 만나봅니다.
진정한 영혼의 추수가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마이클 W 스미스, 디씨 토크, 발로우 걸 등의 노래를 감상하실 수 있고요, 다시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오길 바라는 친구에 대한 사연을 모바일로 남겨주시면 세 분을 추첨해서 선물도 드리니 많은 참여 바랄께요.
"한때는 믿음의 좋은 본보기였던 너...
하지만 지금은 다른 박동속에 너를 맞추고 있구나...
나는 너가 걷던 그 길을 그리워하고 있어..
그리고 천국의 가장 슬픈 곳에서
아버지가 널 위해 눈물을 흘리고 계시고 있지...
그 분도 너의 길을 그리워하고 계시단다."
-Michael W. Smith "I Miss the 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