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캠프에서는 매월 한 번씩
한 아티스트의 음악과 삶을 집중 조명하는
아티스트 스페셜 "his story & music"시간을 마련합니다.

벌써 월말이군요.
어김없이 이번 달 3월에도 한 아티스트를
선정했습니다.

이 아티스트를
계절로 표현하면 봄이구요.
달로 표현하면 3월 혹은 4월 입니다.
냄새로 표현하면 꽃향기 섞인 봄내음이구요.
색깔로 표현하면 노랑이 섞인 초록입니다.
맛으로 표현하면 냉이를 넣은 된장국맛이지요.

3월 27일 토요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두 시간동안 만나볼 3월의 아티스트는
바로 "chris rice"입니다.

캠프에서는 "쌀집 아저씨"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옆집 아저씨 같은 몸집과 인상
동화같은 가사와 친근한 멜로디, 상큼한 통기타 사운드
chris rice의 음악에는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함과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 저녁 8시
초록을 노래하는 가수 chris rice의 음악인생과
최고의 명반을 두 시간 동안 만나실 수 있습니다.
놓치지 마시구요.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