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이죠,
월요일을 부탁해~
3월 8일 주제 알려드릴께요.
3월 5일이 경칩이었습니다.
개구리들이 땅밖으로 뛰어오른다는 날인데요..
개구리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개구리든 예외 없이
올챙이 시절을 겪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번주 월요일 주제!
바로 "나의 올챙이 시절" 인데요.
3월을 더 풋풋하게 만드는 것들 중에서는 봄기운뿐만 아니라..
풋풋한 새내기들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누구나 거쳐오는 올챙이시절, 새내기시절, 병아리시절, 초보시절.
바로 그 때의 이야기를 보내주시면 되는데요..
순진했던 학교 신입생 때의 이야기,
어리숙했던 회사 수습 사원 때의 이야기,
연애 초보, 혹은 운전 초보 시절의 추억 등등..
풋풋했던 올챙이 시절의 이야기라면 무엇이든지 환영합니다.
[신청곡과 사연]게시판에 글 남겨주시면 되구요,
좋은 사연 보내주시는 분들께는
선물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_^
월요일을 부탁해 - 나의 올챙이 시절
200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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