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는 디바인을 만나봅니다.
2009.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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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CCM 캠프 초대석에서는 다소 낯선 이름 '디바인'을 만납니다. 'deevine'이라고 쓰고요, 솔로 아티스트입니다. 이름에서 웬지 크리스천 마인드가 느껴지죠?
사실 디바인은 CCM 아티스트가 아닌 일반 대중 음악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8년 [I Can Show]를 발표했고요, 음악 활동을 시작하기 전부터 일본 쇼비대학에서 정규 음악과정을 거쳤다고 합니다. 일본의 3대 세션기타리스트 중 한 사람인 야하기 히데야키에게서 기타를, 소울 음악의 대부인 레이 찰스, 마이클 잭슨 등과 라이브 무대에서 함께 섰던 어메이징 G로부터 보컬을 배웠다고 해요.
게다가 교회 집회 등이나 캠프 활동을 통해서 많은 지체들과 교제도 했었다고 합니다. CCM에 대한 꿈도 많이 갖고 있고요.
그런 디바인이 이번에 미니 앨범 [gRowing Vol.1]을 발표했습니다. CCM 캠프에서도 어떤 아티스트일지 궁금해서 이번주에 만나봅니다. 멋진 워십곡의 라이브도 준비하고 있다니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