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죠,
월요일의 코너 월요일을 부탁해~
이번에 부탁드릴 주제는 바로
"12월은 공사중"입니다.

주제만 들으면 감이 잘 안 오시죠?
설명을 좀 드리자면요...
12월이 되면 거리의 많은 도로들이
공사중 팻말을 걸고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왜 그렇게 공사하는 곳이 많아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연말만 되면 부쩍 도로 공사가 늘어나서
하루 한번 이상, 꼭 공사중인 곳을 볼 수 있는데요...
꼭 도로나 건물만 공사하라는 법은 없죠.
만약 여러분들이 공사의 주인공이 된다면
어디를, 어떻게 공사하고 싶으신가요?

자신의 성격, 친구들과의 관계, 애인의 모습,
학교나 직장, 나라의 모습,
맘에 들지 않는 법이나 제도 기타 등등..
여러분들이 고치고 싶은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보내주세요.

제목에 "12월은 공사중" 또는 "월요일을 부탁해" 라고 적으시고
여러분들의 의견 남겨주세요.
좋은 이야기로 참여해주신 분들께는
푸짐한 선물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