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수난을 말하는 음악회>
예수 수난의 아픔을 위한 `작은 노래들`이라는 음악회가
전주 신일교회 음악위원회와 한일장신대학교 공동주체로 열린다.
전주 한일장신대학교 최동규 교수가 찬양을 하고 피아니스트
최경아가 반주하는 이번 음악회는 전주 신일교회당에서 4월 8일 저녁 7시 15분에 열리고, 18일 오전 11시 30분에는 한일장신대학교 채플실에서 마련된다.
<콘서트가 있는 비전초대석>
고신대학교의 행복한 학교 만들기
고신대학교는 학교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회복코자
행복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 "사랑의 힘으로 행복한 고신대학교"를 전개한다.
행복한 학교만들기 캠페인의 첫번째 행사로
"콘서트가 있는 비전 초대석"을 개최한다.
송정미, 고신대학교합창단 "페로스", 정오선교단(JM)이 콘서트를 장식하고, 비전초대석에는 "밥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의 주인공 최일도 목사와 그의 사모이자 시인인 김연수,국제 KOSTA총무 곽수광 목사가 자리한다.
행사는 4월 10일(목) 오후 6시 30분 고신대학교 음악당에서 사직동교회.희진건설 협찬으로 열린다.
문의)051-400-2234~6
<노래로 세상을 변화시켜라!>
문화연구원은 "노래로 세상을 변화시켜라"라는 주제로
제4차 문화교실을 연다.
이 자리에서 새로운 찬양 문화의 모색을 위하여 찬양의 내용과 주제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일차적으로 찬양은 하나님을 찬양, 그 분께 영광을 돌리는 노래이다. 이차적으로는 성도들의 삶과 세상을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답게 변화시키기 위한 기도라고 할 수 있다.이런 입장에서 문화연구원은 한국교회의 찬양의 주제가 이차적 단계로 성숙해야 함을 인지해 이 자리를 통해 그 동안의 한국 찬양과 노래의 주제들을 평가, 반성하고 앞으로 노래할 주제들에 대해 생각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4월 22일(화) 오후 7시에 나들목 사랑의 교회에서 열릴 예정이고, 고형원(부흥 한국, 작곡가,찬양사역자).홍순관(`조율` 및 `나팔꽃` 콘서트 진행자, 작곡가 겸 가수)이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문의:02)743-2535
< CBS 부활절 기념 음악회 >
불가리아 기독교방송이 4월 21일부터 30일까지 부활절기념 불가리아 "세인트키릴매토디(Saint Kyril Metodi)" 합창단 내한공연을 갖는다.
이번에 내한 공연을 갖는 세인트키릴매토디 합창단은 유럽 최고의 솔리스트들로 구성되어 개혁적이고 포괄적인 음악을 주도하며, 고전음악에서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합창 음악을 깊고 섬세한 음색으로 표현해 2001년에는 독일 ARD 방송국의 초청으로 영화 "합창단"을 제작하기도 했다.
독일, 오스트리아 등 세계 각국의 초청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아시아 지역으로는 한국에서 첫 공연을 갖게되는 세인트킬리매토디 합창단은 세계 유명 성가 및 명곡을 포함하여 한국과 불가리아의 민속음악을 그들만의 독특한 분위기로 선보일 계획이다.
공연일정은 다음과 같다.
4월 21일(월) 청주 (예술의 전당)
22일(화) 포항 (문화예술회관)
23일(수) 삼척 (문화예술회관)
25일(금) 대전 (우송예술회관)
26일(토) 서울 (예술의전당)
28일(월) 강릉 (문화예술회관)
29일(화) 춘천 (한림대 일송아트홀)
30일(수) 군산 (개복교회)
CCM NEWSWEEK - 공연소식 (0405)
200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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