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욱의 CCM CAMP

표준FM 매일 22:00-24:00 (JOY4U 동시)
CCM NEWSWEEK - 공연소식 (0308)
2003.03.11
조회 761
<스캇 브레너목사 전국 투어>
3월 20-23일 장소:이천순복음교회(김기봉목사)
3월 26-28일 7:30P
장소: 대전 안디옥교회(길영섭 담임목사)

<최미의 찬양 교실>
'여성 찬양사역자 1호’ 최미 사모가 주부 여성목회자 교회학교교사 사모 등을 대상으로 3개월 과정의 찬양교실을 열고 있다. 인천 호산나 C홀에서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되는 이 찬양교실은 발성 호흡 리듬 감정표현 등의 음악공부와 팝 성가 곡해석 가사분석 등 찬양강좌로 이어진다.
수강생들은 3개월 후 C홀 소극장에서 복음가수들을 초청,
콘서트를 가질 예정. (032-874-8520).

<세상 속으로 나아가는 CCM 콘서트>
수컴즈는 우선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선택해 수회의 게릴라 콘서트를 3, 4, 5월 가질 예정이다. 가수와 댄스팀, 그룹, 연극 및 뮤지컬팀, 퍼포먼스 팀 등 다양한 출연진을 선보여 폭넓은 CCM 문화를 일반인들에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또 오는 6월에는 특정한 날, 하루를 정해 'CCM의 날'(CCMday)로 선포하고 약 6~10시간동안 끊임없는 CCM 릴레이 콘서트를 펼친다.
염 대표는 "비록 무료 공연이지만 최고의 음향 및 조명, 특수효과 장비 등을 선보여 일반 대중음악 콘서트에 비해 결코 떨어지지 않는 CCM 콘서트의 다양성과 재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첫 콘서트는 오는 3월 14일 오후 6시에 부평역 지하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문의)02-2214-9712

<한국찬양 대학, 찬송가 클리릭 개강>
한국찬양대학에서 찬송을 제대로 배울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3월 15일(토) 오후2시 부터 약 6개월간 대전광역시 서구 갈마동에 위치한 한국찬양대학에서 찬송가를 공부할 수 있는 이번 클리닉에는 건국대 교육대학원 교수이자 한국 찬양대학 학장 겸 교수인 고영일 교수가 강사로 나온다.
교육내용은 1.찬송가 제1장부터 제 558장까지 전곡을 통해서 예배에 적합한 찬송가, 은혜의 복음 찬송가, 특별한 의미의 찬송가를 발췌해서 배우며 찬송가를 제대로 반주하는 방법과 찬송가를 바르게 인도하는 방법 그리고 찬송가와 예배 주제를 연계 시키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대구 참사 추모 CCM 콘서트>
대구 참사 추모 CCM 콘서트가 오는 3월 11일 한영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대구 지하철 참사 추모와 성금 모금을 위해 마련됐다. CCM 찬양사역자들이 뜻을 모아 참사를 당한 이들과 그 가족들, 심리적 충격에 힘들어 하는 대구 시민들과 온 국민들을 위로하고자 추모 콘서트를 기획한 것.
김석균, 노문환, 다윗과 요나단, 최미, 이미희, 조수아, A-MEN, Working, LOVE, 남궁송옥, 장윤영, 이현덕, 조원섭, 주나목, 이재원 등이 참여하며 여러가지 사정으로 참여하지는 못하는 사역자들도 많은 도움을 주었다.
이번 행사의 기획을 맡은 박영배씨(The Name 미션 대표)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많은 성금을 모을 수 있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대구 참사를 당하신 분들과 마음을 함께 하고 싶었다"고 말하고 "우리 크리스천 문화사역자들도 아픔을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소망을 가지고 힘내십시오 하는 마음으로 기획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콘서트는 관객이 입장하면서 추모 성금을 모금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각 찬양 사역자들이 추모하는 곡들을 함께 나누며 기도한다.
문의)02-815-3950

<광림교회, 웨슬리관 개관 기념 CCM 대회>
광림교회 웨슬리관 개관 기념 아이노스(Ainos) CCM 대회가 열린다.
광림교회 웨슬리관은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지하 700여석 규모의 공연장과 문화카페, 장애우들을 위한 장소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대회는 웨슬리관 개관을 알리고자 마련된 것으로, 광림교회 찬양선교위원회는 앞으로 매년 창작 CCM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게스트로는 주나목, 에이멘, 러브, 믿음의 유산 등이 출연하며, 이번 대회에 오른 곡들은 실황음반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곡들은 찬양선교위원이 강남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주기 위해 계획하고 있는 유다지파 목요찬양집회에서 불리워질 계획이다.
총상금 410만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17세 이상 솔로, 듀엣, 밴드 등을 대상으로 하며, 타대회 또는 음반에서 발표되지 않은 순수 창작곡에 한한다. 단, 발표된 곡들은 향후 5년간 광림교회에 사용권한을 이양한다.
본선은 오는 3월 20일 오후 7시 웨슬리관 장천홀에서 열린다.
문의)광림교회 찬양선교위원회 02-2056-5771-2, 57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