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토요일 캠프 라이브 스튜디오가 있었습니다.
방배동에 있는 태영교역 스튜디오에서 1시간 동안
진행되었는데요. 바로 코앞에서 가수들의 숨소리까지,
떨림까지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캠프 라이브 스튜디오가 뭐냐면요.
이번 가을 개편과 함께 캠프가 처음 선보이는 코너죠.
매월 한 번씩 새로운 앨범을 발표한 가수들을 모시고
라이브로 노래도 듣고 얘기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첫 번째 초대 손님으로 한국 ccm 아카펠라의 대명사 유니즌과
전도유망한 신인가수 김혜원씨가 나오셨구요.
이분들의 새로운 면과 장기도 발견할 수 있었던
작지만 따뜻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나눴습니다.

이 캠프 라이브 스튜디오 첫 방송이
수요일 ccmcamp 3부와 4부에 걸쳐 한 시간동안 방송됩니다.
수요일 3/4부 보물창고 시간은 한 주 쉬게 되겠습니다.
놓치지 마십시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