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하게 쉬어가는 수요일...
200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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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에 중간입니다. 긴장을 약간 풀고 쉬어가는 요일이죠. 남은 한 주 다시 뛰기 위한 요일이기도 하구요. ccmcmap! 오늘은 쉼이 있는 수요일로 준비합니다. 여러분의 신청곡과 사연을 위주로 게스트도 별다른 코너도 없이 음악만 편안하게 들려드리는 시간입니다. 평소에 듣고 싶었던 곡과 사연들 많이 보내주세요. 가능한 한 많은 분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배달해 드리겠습니다. camp의 수요일은 쉼이 있는 요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