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천민찬의 중앙아시아 행진!

큰바위얼굴, 파마머리보다 더 리얼한 곱슬머리...
하지만 요즘은, 이 분을 설명하는데
가장 어울리는 단어가 바로 이 말인 것 같아요.
그게 뭐냐구요? ''행진''이요.

가수 천민찬씨가 지난 14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중앙아시아의 U국으로 사랑의 행진을 떠났습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그는 아내 정혜선씨와 함께
음악적으로 써포팅을 받지 못하고 있는 현지인들에게
악보 작업을 해주는등, 스탠다드한 음악의 포맷을
제시해줄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천민찬씨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1년 사역의 10분의 1을
해외선교에 투자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자세한 뉴스는 12월 8일자 방송을 클릭해 주세요~~


2. 다시 하나된 남성듀엣 좋은씨앗!

좋은씨앗의 8집 앨범 작업을 위해
이유정목사님께서 귀국하십니다.

두 사람의 더 깊어진 음악성을 감상하게될 이번 앨범은
워십곡들을 근간으로 하지만 새로운 느낌의 CCM곡들은
함께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유정씨가 네쉬빌에서 40[%]를,
이강혁씨가 한국에서 40[%]를 따로따로 작업했구요.
이달 중순부터는 두 분이 함께 한국에서 나머지 20[%]를
마무리하게 된다고 합니다.

좋은씨앗의 새 앨범! 정말 기대해 봄직한 앨범이죠?



3. 아름다운 세상의 양승찬씨 발목 부상!
기쁜 소식과 슬픈 소식이 있는데요.
먼저 기쁜 소식부터 전해드릴께요.
남성듀엣 아름다운세상이 CCM LOOK지의 커버스토리를
장식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슬픈 소식은요...
그 커버스토리 표지 촬영을 위해
강원도의 한 스키장에 갔다가
양승찬씨가 발목부상을 당했다는 거예요.

게다가 입원중에 안 또 하나의 사건은
그동안 앨범 작업을 위해 무리한 양승찬씨의 간 수치가
매우 높게 나왔다는 건대요.

이번 일을 계기로 양승찬씨는 잠시동안
건강을 회복하는일에 우선을 두기로 했다고 합니다.
지금 발목은 깁스 중이구요.
건강이 좋아지면 발목치료를 하신대요.
아마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죠?

하지만 너무 걱정마세요.
장거리 사역은 어렵지만
방송을 통해서는 꾸준히 여러분과의 만남을
지속하겠다고 약속하셨으니까요.

양승찬씨의 빠른 쾌유를 위해서
그리고 잠시동안 혼자가 된 정영진씨를 위해서
모두들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