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캠프가족 여러분 안녕하셨습니까?
CCM CAMP 김세광 피디입니다.
지난 9개월동안 CBS의 파업으로 인해 우선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사과의 마음을 전합니다.
CBS가 새로와 지고 거듭 날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기도해주세요.
여름캠프에 대한 문의가 많이 올라오고 있는데 바로 소식을 전해드리지 못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여름캠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은 많은 사람들이 함께 느끼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물론 여름캠프를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저희 CBS의 아픈 사정으로 인해 CCM 여름캠프가 아쉽게도 열리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여름캠프를 준비하려면 몇개월의 시간이 필요하고 소요되는 제반 비용과 장소협찬등 많은 것이 갖춰져야 하지만
CBS의 파업이 끝이 난지 얼마 되지 않아 현실적으로 여러분과의 여름캠프가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여름캠프를 기다려오신 여러분들께는 죄송하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1박2일 규모의 캠프라도 열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최선을 다해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준비되는데로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