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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2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美편향? 文때 저자세 외교, 중국에 길들여져
오드리 헵번, 김혜자도 빈곤 포르노 찍었나
국정조사, 野서 밀어붙이면 따라갈 수밖에
장제원, 윤심으로 줄세우기? 의견 내는것뿐
윤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 오늘로 나흘째입니다. 어제는 바이든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정상회담이 큰 화제였고 한중정상회담도 성사가 되는 건가 이게 이제 큰 관심사죠. 오늘 1부, 이번 이 순방에 대한 국민의힘의 평가 들어보겠습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던 중진입니다. 윤상현 의원 연결을 해보죠. 윤 의원님 안녕하세요.
◆ 윤상현> 네, 안녕하세요. 윤상현 의원입니다.
◇ 김현정> 일단 어젯밤에 전 세계의 가장 큰 뉴스였던 바이든과 시진핑의 만남 이건 어떻게 보셨습니까?
◆ 윤상현> 바이든하고 시진핑이 첫 정상, 대면 정상회담을 했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서로 양자 간에 현재 전략적 경쟁이 첨예화된 상황에서 어떤 이 경쟁을 충돌로까지 진화되지 않는 레드라인을 설정한 그런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 김현정> 서로 여기까지는 내가 나가면 안 되겠구나라는 걸 확인하는 자리였다.
◆ 윤상현> 네, 그런 자리였던 것 같습니다.
◇ 김현정> 그렇군요. 아니, 지금 시진핑 주석하고 일본 기시다 총리 간에는 중일 정상회담이 성사가 됐다는데 한중정상회담은 끝내 가능성이 없는 건가요? 어떻게 알고 계세요?
◆ 윤상현> 한중정상회담이요. 지금 계속해서 지켜봐 달라라고 하죠.
◇ 김현정> 대통령실이.
◆ 윤상현> 네, 또 외교부 대변인, 자오리젠도 그렇게 얘기하거든요. 그런데 결국 정상회담이냐 아니면 풀어사이드라고 하죠. 약식회담이냐 아직 정해지지 않고 물밑 협의 중인 것 같아요.
◇ 김현정> 아주 닫힌 것도 아니고.
◆ 윤상현> 네, 협의 중인 것 같아요. 서로. 양쪽 입장을 보면. 제가 보기에는 이 정상회담 가능성이 별로 없어 보여요.
◇ 김현정> 그래요? 왜 그렇게 보시는 건가요?
◆ 윤상현> 왜 그러냐면 일단 이번에 우리가 한미일 공동 성명을 포괄적인 공동 성명을 최초로 발표를 했거든요.
◇ 김현정> 했죠.
◆ 윤상현> 그런데 거기에 보면 중국에 대한 견제 메시지가 너무 선명하게 들어가 있어요. 예를 들어서 한미일 간에 경제, 안보 대화체를 신설한다. 또 힘에 의한 현상 변경을 반대한다 이게 중국을 겨냥한 거거든요.
◇ 김현정> 그렇죠.
◆ 윤상현> 또 대만 해협의 안정과 평화, 또 남중국해에 있어서 항해의 자유 이거는 룰베이스드오더라고 그러거든요. 규범에 입각한 자유. 이런 게 어떤 중국을 견제하고 있다는 목적이 뚜렷한 내용들인데 그러면 이게 중국 입장에서 한국 길들이기 차원에서 한국이 원하는 식으로 해 줄 수는 없을 것이다. 바로 중국의 이 외교 행태를 보면 한국의 우리 정부에 대해서 길들이기를 계속 해오던 행태가 있거든요.
◇ 김현정> 그래요.
◆ 윤상현> 문재인 정부도 보면 대통령이 얼마나 이 중국에 대해서 저자세 외교를 했습니까? 그런데도 한국 방문해 달라, 공식 방문해 달라고 해도 한 번도 오지를 않았어요. 시진핑 주석이. 한 번도, 제가 기억하기로 2014년 여름인가요. 박근혜 대통령 때 시진핑 주석이 한국에 온 이후에 공식 방문 한 번도 없었어요.
◇ 김현정> 지금 한중정상회담이 끊긴 지가 좀 됐죠. 맞습니다. 바로 그 지점에 대한 질문인데 일각에서는 우리가 미국 편이라는 걸 너무 드러내는 것에 대해 지금 중국이 대놓고 불쾌해 하고 있지 않느냐 그런데 경제적으로 우리는 중국과 상당히 밀착돼 있고 또 북한을 관리하기 위해서라도 중국의 도움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상황에서 중국과 이렇게 대놓고 소원해지는 게 실리적으로 바람직하지 않다, 이런 지적, 어떻게 보세요?
◆ 윤상현> 그러면 지난 문재인 정부 때 얼마나 우리가 눈치외교, 저자세 외교를 했습니까?
◇ 김현정> 그렇게 보시는 군요.
◆ 윤상현> 네. 결국 시진핑 주석 방한해 달라, 방한해 달라 했는데 한 번도 오지 않았어요. 결국 우리 입장에서는 국익이라든지 인권이라든지 법치라든지 기본적인 가치 충실한 외교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 입장이 명확해야 중국도 그거에 맞춰서 따라오는 거지 우리가 중국 측의 눈치를 보고 설설 매서는 안 된다라는 그런 입장이 돼야. 우리가 중국을 길들여야지 왜 우리가 중국한테 길들여지느냐. 왜 우리가 3불 선언이라는 걸 하지 않았습니까? 우리 군사주권을 포기하는 그런 선언을 왜 해야 됩니까? 사드 추가배치를 안 하겠다 등등의 얘기 있지 않습니까? 한미일 삼각 군사동맹을 안 하겠다. 예를 들어서 미국 주도의 미사일 방어 체제에 참여하지 않겠다, 이런 선언을 중국에다 미리 입장을 발표했어요. 그래도 문재인 정부가 시작한 당해연도였어요. 결국 돌아온 게 뭡니까? 사드에 대한 보복, 아직까지도 해제를 안 하고 있는 중국이거든요. 우리는 오히려 어떤 인권이라든지 법치라든지 국익이라든지 원칙에 입각한 확실한 외교 전략을 가져야 중국이 우리의 입장을 알고 거기에 맞춰 따라온다, 그래서 저는 윤석열 정부가 참 잘하고 있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 김현정> 외교에 대한 시각은 다 다른 거니까 다양한 의견 있을 수 있습니다마는 또 어제 나오신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 또 문재인 정부의 외교정책자들은 그것이 저자세 외교가 아니라 이른바 밀당외교, 또 줄타기 외교 이쪽과 저쪽 한쪽에 마음을 확 주지 않는, 그래서 우리의 실리를 챙긴다.
◆ 윤상현> 아니, 이거는 너무나도 중국에 편향된 시각이에요. 김준형, 제가 알고 있는데 국립외교원장 하셨죠. 그러니까 우리가 군사 주권을 이렇게 포기하는 듯한 3불 선언도 하지 않았냐. 왜 중국에 대해서 설설 기냐. 이것은 이념적인 경도로밖에 설명이 안 됩니다.
◇ 김현정> 윤 의원님, 그러면 지금 우리가 확 미국 편임을 공개적으로 선언하는 것이 경제적인 면이나 혹은 북한과의 관계에 있어서 별 문제는 없겠습니까?
◆ 윤상현> 어차피 북한, 중국이 컨트롤합니까? 중국이 북한에서 컨트롤 안 합니다.
◇ 김현정> 그래요. 제일 큰 우방 아니에요?
◆ 윤상현> 자체적인 어떤 전략적으로 돌아가는 나라이기 때문에 그건 별 문제 삼을 게 없고요. 물론 우리가 중국하고 경제 관계, 소위 말해서 우리가 무역, 이게 20% 넘지 않습니까? 최대교역국.
◇ 김현정> 최대교역국이죠.
◆ 윤상현> 그다음 두 번째 교역국이 어디입니까? 아세안 아닙니까? 그래서 우리 대통령께서 아세안에 가서 그렇게 어떤 전략적, 글로벌 전략적 동맹 관계를 맺자, 전략적 관계를 유지하자 왜 이런 식으로 합니까? 다변화를 염두에 두고 하는 겁니다. 우리도 중국, 의존적인 경제 구조, 무역 구조를 탈피해야 되거든요. 다변화시켜야 되거든요. 그래서 아세안에다 접근을 하고 우리가 거기 시장을 넓히고 우리가 그 나라들한테 디지털 기술 협력을 하고 그쪽의 광물 자원을 이용하고 이런 식의 경제 외교를 하고 있는 겁니다.
◇ 김현정> 알겠습니다. 어제 시각, 오늘의 시각 다양하게 듣고 국민들이 또 나름대로의 생각을 정리하실 것 같고요. 그나저나 이번 순방에 동행한 김건희 여사 행보가 우리나라 국내에서는 정상회담 내용보다 더 화제예요. 김건희 여사가 배우자들 프로그램에 참석하지 않고 현지 병원 방문 또 심장병 어린이 방문 이런 별도의 일정을 진행을 했는데 민주당의 장경태 최고위원이 '빈곤 포르노다', 이렇게 또 표현을 했고 박지원 전 국정원장 같은 경우에는 '오드리 햅번, 잭클린 케네디 코스프레 하는 것이다' 이런 반응 나왔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 윤상현> 이걸 보면 김건희 여사에 대한 공격이 도를 넘습니다, 이게. 완전히 스토킹이에요. 스토킹. 그런데 박지원 원장 같은 경우는 정치 원로시잖아요. 한마디로. 말씀하신 거 보면 초선 의원보다도 더 거친 표현을 하시고요. 또 누구 말씀하신, 장경태 최고위원, 포르노다? 아니, 저는 '빈곤 포르노'가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예전에 우리가 잘 아는 김혜자 선생님도 그런 활동 많이 하시지 않았습니까?
◇ 김현정> 탤런트 김혜자 선생이요?
◆ 윤상현> 네, 오드리 햅번도. 전부 빈곤 포르노입니까? 아니, 왜 이런 식의 얘기를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이 앙코르와트 사원 가는 것 대신에 제가 그 병원 알아보니까 한국에서 우리 원장하고 있습니다.
◇ 김현정> 맞습니다.
◆ 윤상현>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김건희 여사께서 가셨어요. 과거에 영부인들의 행보를 보세요. 얼마나 심장병 어린이 돕는 사회봉사활동 많이 하시지 않았습니까? 안타까운 사연에 대해서 공감하고. 또 심장병 질환에 대해서 또 여론을 환기 시켰다. 또 결과적으로 후원자들을 많이 지금 쇄도하고 있다는 거거든요. 이런 선한 영향력을 발산하는 것에 대해서 왜 얘기를 안 하고 왜 이런 식으로 스토킹 때리기만 하고 있느냐.
◇ 김현정> 비판하시는 분들 가운데 그런 부분 지적하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뭐냐 하면 배우자들과의 교류도 중요한 외교의 한 부분인데 그래도 그걸 좀 참석하셨어야 되는 거 아니냐, 그런 거 하시…
◆ 윤상현> 아니, 배우자 분들을 만날 장소는 여러 개 있죠. 거기 말고도 만찬장 있고 여러 상황이 있는 건데 아니, 그리고 가는 곳이 어디입니까? 앙코르와트입니다. 우리 김현정 앵커님 앙코르와트 다녀오셨어요?
◇ 김현정> 저 못 가봤어요.
◆ 윤상현> 앙코르와트 과거의 왕궁 같은 건물이거든요. 거기 한번 둘러보는 거거든요. 그거에 대한 의미보다는 영부인께서 정말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그걸 한번 가보시겠다고 했는데 아니, 저는 이 현상 자체를 그렇게 곧이곧대로 제대로 봤으면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 김현정> 비판을 위한 비판이다 이런 생각을 하시는 것 같아요.
◆ 윤상현> 네, 한마디로 스토킹이다, 스토킹.
◇ 김현정> 그리고 이건 어떻게…
◆ 윤상현> 오드리 햅번 같은 경우에는 이분이 옛날에 암송하던 게 있어요. 시 같은 거요. 아름다운 눈을 갖고 싶으면 다른 사람들의 좋은 점을 봐라. 아름다운 입술을 갖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오드리 햅번이 평상시에 했던 말입니다. 좀 그분들한테 돌려주고 싶어요.
◇ 김현정> 알겠습니다. 그건 어때요? 바이든 대통령 팔짱 끼고 사진 찍은 거, 지금 그것도 결례다, 불편하다 이런 반응이…
◆ 윤상현> 그런 친분은 과시할 수도 있는 거죠. 그게 왜. 친분을 과시하고. 예를 들어서 과거에 영부인, 김정숙 여사께서도 과거에 보면 마크롱 대통령 팔짱 끼고 등등의 그런 예가 많거든요.
◇ 김현정> 프랑스 대통령하고.
◆ 윤상현> 그런 어떤 친분을 과시할 수도 있는데 뭐 그걸 가지고 또 토를 단다.
◇ 김현정> 외교 전문가시니까 여쭙는 거였는데 결례는 아니에요? 외교가에서?
◆ 윤상현> 결례는 아닙니다.
◇ 김현정> 알겠습니다. 윤상현 의원 지금 만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내부 얘기 잠깐 해볼게요. 요사이에 몇몇 장면이 논란이 됐습니다. 일단 하나는 어제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에 대해서 중진들 간담회가 있었는데 만장일치로 국조 반대 의견이 나왔다고 장제원 의원이 밝혔어요. 그런데 권은희 의원, 하태경 의원, 이런 분들은 우리는 국조 참여하는 쪽이 더 유리하다, 더 낫다라는 의견을 냈는데 왜 만장일치라고 했느냐 이런 불만을 표현했고. 또 조강 특위행보를 놓고 김웅 의원이 비판을 했더니 김행 비대위원이 그거 해당 행위자다, 이렇게 지적을 했어요. 그러자 김웅 의원이 아니, 무슨 우리가 북한 노동당이냐 이런 얘기, 두 장면 외에도 굉장히 좀 당이 소수 의견을 무시하고 이른바 윤심에 맞춰 가는 거 아니냐 이런 지적들이 있는데 어떻게 보세요?
◆ 윤상현> (웃음) 뭐 하여튼 우리는 기본적으로 다양성을 지향하는 정당 아닙니까? 당내 민주주의가 활성화된 정당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의견이 나올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게 당론으로 정해지면 그걸 따라가는 게 우리 당원들, 국회의원들의 입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국정조사 이 문제도 제가 어제 참여를 못 해서 내부적인 토론, 논의내용을 모르겠습니다마는 국정조사를 보면 과거에 국정조사를 해서 내용적으로요, 내용적으로. 제대로 진상 규명이 된 적이 거의 없어요. 국정조사는 거의 정쟁, 정쟁 공방의 장이에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진상 규명한 예가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우리 의원들이 반대를 할 겁니다. 그런데 이제 국정조사가 필요한 거 아니냐라는 당내 의견을 말씀하시는 경우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마는 기본적으로 야당이 국정조사를 하자고 밀어붙이면 또 그에 따라갈 수밖에 없는 현실이거든요. 힘으로 밀어붙이면.
◇ 김현정> 결국은 그럼.
◆ 윤상현> 그래서 아마 그런 분들이 결과적으로는 따라갈 수밖에 없는 거 아니냐 지금 정의당이나 민주당이 다 같이 국정조사.
◇ 김현정> 윤상현 의원도 그렇게 보세요?
◆ 윤상현> 저요?
◇ 김현정> 맞지는 않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시지만 결국으로는 참여하게 될 거다?
◆ 윤상현> 이게 괴리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내용적으로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국정조사는 정치공방의 장이다. 이걸로 흘러가는데 만약에 야당이 합세를 해서 국정조사를 하자고.
◇ 김현정> 하면.
◆ 윤상현> 하면, 통과 시킬 경우에. 그럼 우리의 선택은 어떻게 할 거냐.
◇ 김현정> 어떻게 될까요?
◆ 윤상현> 우리는 거기에 참여할 거냐, 빠질 거냐 이런 문제가 남거든요.
◇ 김현정> 어떻게 해야 된다고 보세요?
◆ 윤상현> 그거는 현실적인 측면에서의 고민입니다. 그럴 경우에 원내대표가 여러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결정을 하겠죠.
◇ 김현정> 윤 의원님은요?
◆ 윤상현> 저는 이 국정조사의 내용 때문에 그걸 반대를 합니다마는 만약에 그런 상황이 오면 결국 가정을 전제로 얘기를 합니다마는 국정조사라든지 또 12월 초에 어떤 예산안 통과 또 민생법안의 처리문제 이런 것들하고 다 연계를 해서 패키지로 생각할 수밖에 없겠다.
◇ 김현정> 패키지.
◆ 윤상현> 현실적인 고민도 있습니다.
◇ 김현정> 무슨 말씀인지 알겠어요. 제가 궁금한 건 권성동, 장제원, 이런 분들, 일명 권장 듀오 이런 분들이 조용한 행보를 보이셨어요. 일명 원조 윤핵관 두 분이. 그러다가 요즘 활동 재개하는 거 아니냐 이런 기사 나오거든요. 어떻게 보세요?
◆ 윤상현> (웃음) 윤핵관이라고 하는데 윤핵관들 얘기는 거의 안 나오는데 활동 재개라는데 그분들도 헌법 기관 아닙니까. 그분들의 의견을 당당하게 말씀하실 수 있는 거죠. 그래서 그거를 크게 의미를 두고 평가할 건 아니라고 봅니다.
◇ 김현정> 윤심으로 줄 세우기 하는 행동이 다시 좀 부각되는 거 아니냐, 이런 분석 기사가 나오더라고요.
◆ 윤상현>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윤심인지 아닌지.
◇ 김현정>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말씀 듣죠. 윤 의원님 고맙습니다.
◆ 윤상현> 네. 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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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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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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