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의 뉴스쇼

표준FM 월-금 07:10-09:00
9/14(월) <김현정의 뉴스쇼>
201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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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앵커가 돌아옵니다


- CBS 라디오 가을 개편 <김현정의 뉴스쇼> 부활
- 김현정 PD, 1년간의 충전 마치고 9월 14일부터 앵커 복귀


김현정 앵커가 돌아왔습니다. CBS 가을 개편일인 9월 14일(월)부터입니다. 충전을 위해 앵커를 내려놓은 지 1년만입니다.

김현정 앵커의 복귀 소감입니다.
"청취자와 함께 울고 함께 웃고 함께 분노하고 싶습니다. 청취자 여러분과 함께 호흡하며 출근길을 동행하고 싶습니다, CBS가 늘 그래왔던 것처럼..."

감각적 정론! <김현정의 뉴스쇼> 시즌 2의 색깔입니다. 정론이되 감각적일 것, 청취자 눈높이로 맞출 것, 그리고 출근길 가장 궁금한 현장을 연결할 것, 국민 앞에 따뜻하며 권력 앞에 날카로울 것 등이 그 내용이 될 것입니다.

뉴스의 미래를 예측해 보는 '뉴스게임'/ 그 뉴스 그 후 'AS 뉴스'/ 각 진영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두 변호사를 통해 사회 이슈의 유무죄를 다투는 '라디오 재판정'/ 라디오 탐사보도 '훅! 뉴스' 등이 새롭게 신설되는 코너입니다. '음향뉴스 현장'도 부활합니다.

이를 위해 '9+100'의 제작시스템도 다시 가동됩니다. 9명의 제작진과 100명의 기자가 참여하는 방식입니다.

<김현정의 뉴스쇼>는 그동안 현장주의 당사자주의로 추구하며 '뉴스를 만드는 뉴스 프로그램'이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음향뉴스, 택시뉴스, Why 뉴스 등 다양한 형식의 뉴스를 통해 시사 프로그램의 새로운 전형을 제시해 왔습니다. 해마다 방송대상과 PD대상의 주인공이기도 했습니다. 2014년엔 한국피디대상 올해의 PD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TV 프로그램이 아닌 라디오가 올해의 PD상을 수상한 건 1997년 이후 김현정의 뉴스쇼가 처음입니다.


<김현정의 뉴스쇼> 시즌2 * 9월 14일(월) 오전 7시 30분 CBS 라디오(98.1MH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