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의 뉴스쇼 - 택시뉴스 篇>이 2008년 한국방송대상 취재 보도부문 작품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방송대상은 2007년 하반기부터 2008년 상반기까지 방송된 모든 공중파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한국방송협회가 9월 3일 방송의 날에 시상합니다.


<김현정의 뉴스쇼>의 한 코너로 자리잡은 <택시뉴스>는 그 독창성과 실험정신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3부에 방송되는 <택시뉴스>는 가장 생생한 시사 촌평, 시사 대화들은 택시 안에서 이루어진다는 점에 착안하여 만들어진 코너입니다. 그동안 '사면권에 대한 생각' '광화문의 컨테이너 어떻게 보십니까' '독도를 지키는 비법' 등등 매일매일 다른 현안에 대해 시민들의 정감 어린 목소리를 담아왔습니다.

시사와 방송에 관심이 있는 택시 기사와 함께...
진짜 달리는 택시 안에서 녹음되는 100% 리얼 시사 방담, 택시뉴스!

저희 제작진은 '청취자를 이끌고 가는 시사 프로가 아닌 청취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시사 프로가 되자'고 늘 다짐합니다. 프로그램을 아껴주시는 모든 애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김현정의 뉴스쇼 제작진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