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김인호 웹툰 작가와
합작 작품을 선보이는 남지은 작가.

그녀는 사실 청소년 시절,
이혼 가정 안에서 자라면서 아픔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인지
당시 친구를 따라간 교회에서
미래 배우자를 위한 기도를 열심히 하게 되었는데요.

그 결과,
기도한대로 좋은 배우자를 허락해 주신
하나님을 경험하게 됩니다.

행복한 결혼 생활만 이어질 줄 알았지만
첫 아이를 유산하며 아픔과 고통을 겪어야만 했는데요.

그 아픔 가운데 주님을 더욱 뜨겁게 만났고
또 이후 4남매 출산의 축복을 부어주셨습니다.

아이를 유산하고 출산할 때도,
배우자를 만날 때도,
일과 보금자리를 마련할 때도
세심하게 관섭해주신 하나님을 느끼며
기쁨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말하는
남지은 작가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