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창호 감독'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따르리]
202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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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어머니의 영향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어머니의 영향으로 극장에 영화를 많이 보러 다녔던
배창호 감독.
그 때 본 영화들인
[벤허], [십계]에 감동을 받으면서
신앙적인 성숙에도 도움을 얻게 되었는데요...
영화에 대한 꿈을 키우며 하나님께 기도했지만
영화하면 배고프다는 당시 인식 때문에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해야했는데요.
영화감독을 하기 전
대기업에 입사했었으나
결국 꿈을 위해 영화조감독으로 들어와
'꼬방동네 사람들’로 화려하게 데뷔하며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고래사냥’, ‘깊고 푸른 밤’등
상업영화로 성공했으나 그것이 오히려
신앙적으로 고민하게 만들었고
그 고난의 길 끝에 [황진이]를 거치며
세상적인 영광보단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삶을 택하게 되었다고 고백하는
배창호 감독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