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삼 목사' [약함이 자랑입니다]
2021.09.12
조회 365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목사가 되기 싫어 계속 방황하며
젊은 시절을 보냈던 김병삼 목사.
노름과 당구 등 내기에 빠져살았고
그룹사운드로 활동하면서 목회를 피해 다녔으나,
억지로 하게 된 군목생활 중에
하나님을 진하게 만나게 되었는데요.
목사가 되고 난 이후
여러 가지 건강문제로 오랫동안 고통 가운데 지내왔지만,
그 시간이 있었기에
좋은 목사로 다듬어주셨음을 고백하며
동시에
약한 것이 자랑이라고 말하는
김병삼 목사님을 만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