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광촌의 한 가난한 집에서 자랐던 심삼종 교수.
그에게는 술 마시면 폭력적으로 변하는 아버지가 있었다...

어린시절,
가난한 상황 속에서 공고에 진학을 했고,
학비 면제를 받기 위해'색소폰'을
택했다.

그러던 중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면서 색
소폰으로 찬양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 는 소망을 갖게 되었고
현재 그런 삶을 살아내며
사랑하는 딸과 함께
주님을 기쁨으로 찬양하고 있는
심삼종 교수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