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숙 전도사' [게임중독 아들, 명문대 합격의 기적]
20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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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남매 중 둘째로 출생하였으나
집안 형편이 어려워지면서 일찍 서울로 올라오게 된
김영숙 전도사.
살기 위해 피아노를 배우게 됐고,
고등학교 졸업 후 피아노학원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돈을 벌어서 동생들 공부 뒷바라지를 했던 그녀는
아는 권사님의 소개로 남편을 만나게 되었고,
그 끝에 결혼하게 되었는데요.
그러나 사법고시를 준비하던 남편은
계속되는 실패 속에서 화가 쌓이고
그 마음으로 가족을 괴롭히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불행해진 결혼 생활...
그러나
옆에서 지켜보던 하나 뿐인 아들마저도
방황을 하기 시작했는데요.
급기야 남편의 외도로 인해 이혼을 겪게 되었고
정서적으로 더욱 불안해진 아들은
게임 중독자가 되었습니다.
지옥 같은 삶이었지만 아들을 포기할 수 없어서
하나님께 울며 매달리게 되었고
그 결과 하나님께선 그 부족한 아들을 사용하기 시작하셨는데요.
고난의 고비마다
늘 붙잡아 주셨던 주님을 고백하는
김영숙 전도사를 만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