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목사' [상처는 사명이다]
2021.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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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시절, 문제아로 불렸던
김보성 목사.
그는 친구들과 몰려다니며 싸우고
심각한 도벽으로 부모님을 힘들게 했었는데요.
또 성적은 계속 바닥을 쳤고, 어느새 학교 선생님들과
자신마저도 포기한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미래가 없는 것 같았는데...
그런 그에게 하나님께서 이런 인생을
바꿔줄 어른들을 보내주셨는데요.
중학교 2학년 담임 선생님, 교회 청소년부 담임 선생님, 그리고 목사님!
이 세 분을 통해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했고
그에 따라 믿음이 자라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기 위해
목회자의 부르심에 순종했으며
자신과 같이 정체성을 찾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청소년을 주님의 사랑으로 품었습니다.
25년간 매일 그들을 찾아다니며 먹이고
복음을 전하는 김보성 목사!
날 포기하지 않으셨던 하나님의 사랑을
청소년과 성도들에게 전하는 목사가 되고자 노력하는
그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