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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돌핀 이상구 박사 "하나님 은혜 찾기, 안식교를 떠났어요"
2021.04.04
조회 329



"안식교를 떠나 온 엔돌핀 박사"


엔돌핀 박사로 불렸던 이상구 박사.

무신론자였던 그는,
미국에서 유명한 의사로 30대를 풍족하게 살았습니다.

그러던 가운데
갑자기 찾아온 암 공포증을 경험합니다.
암 공포증과 싸우며
그는 처음으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게 됩니다.

늦게 주님을 만난 만큼 제대로
신앙생활을 시작하고자 다짐하는데...

그때 제칠일안식일교회 목사를 만나게 되고,
안식교 신도로 35년 넘게
왕성한 전도자로 살아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깊게 말씀을 묵상할수록,
구원이 '율법'이 아닌 '은혜'로 이루어졌음을
깨닫게 되고 주장함으로,
안식교 수뇌부에서
뜨거운 감자로 통하게 되었는데요.

율법과 은혜 사이에서 외줄타기를 하며 살다가…
안식교에 신실한 집사가 육종암에 걸려
구원에 대해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고
이 사건을 계기로
그 집사는 물론 자신도 안식교의 잘못된 교리 속에서
더 이상 시간을 허비하지 않도록,
탈퇴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회심 후에는 뉴스타트센터(건강센터)에서
아픈 이들에게 힘써 참된 복음을 전하고 있는
이상구 박사를 만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