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누리는교회 김성조 목사 "나는 ‘탐심’ 가득한 죄인입니다"
202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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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누리는교회 김성조 목사.
"나는 ‘탐심’이 가득한 죄인입니다" 고백합니다.
김성조 목사는
젊은 시절,
'노래하는 어부 둘'이라는 찬양팀으로
10여 년간 찬양 사역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학생 때 목회하겠다고 서원했던 대로
목회자로 전향하게 되었는데
하지만 목회자의 길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개척했으나 IMF로 망하고,
큰 교회의 부목사로 갔으나
그 자리를 내려놓고 나와야 했는데
이런 과정을 통해
결국, 자신을 단련시키신 하나님을 느낍니다.
지금은 당진에서
작은 교회를 개척하여 섬기고 있는데...
목사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는
내면의 탐심을 내려놓고
기도하는 삶을 살아가는
김성조 목사님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