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진, 짐니 찬양사역자' [만나와 메추라기를 경험하는 짜릿한 삶]
202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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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신앙으로 자란 김상진, 짐니 부부.
교회 안에서 노래 잘한다는 칭찬을 들으면서 자랐고,
동일하게 가수를 꿈꿨습니다.
하지만 노래할 무대는
쉽게 허락되지 않았는데요.
그래서 김상진 형제는
커피소년의 매니저로 활동하고,
짐니 자매는 연습생 생활을 하며
시간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찬양 사역을 하는
노문환 목사님을 만나게 되고,
집회 현장을 함께 섬기면서
찬양사역자의 길을 걷기로 결심했는데요.
결혼 후 찬양사역만으로 생계가 쉽지 않은
현실을 맞닥뜨리기도 했습니다…
카페도 해보고 자신의 방법을 사용하지만
결국 실패했고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하며 찬양 사역할 곳을 기다히게 되었는데요.
주님의 때에 집회를 여시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찬양 사역을 널리 광고해주시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주님이 주시는 만나와 메추라기를
공급받는 짜릿함 삶을 살아가는
김상진, 짐니 찬양사역자 부부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