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디자인 정윤선 대표 "하나님이 허락하신 '부부의 세계'"
2020.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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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목회자 사모가 꿈이었습니다.
그 꿈을 위해
피아노, 디자인, 어린이집 교사 등
수많은 준비의 과정을 걸었는데요.
그러다가 온누리 교회 간사로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목회자가 아닌
일반인인 남편을 만나게 되며
믿음 안에서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런데 가정을 이뤘다는 기쁨도 잠시.
아이가 태어난 후
6개월 즈음에 남편이 뇌종양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 일로 인해
어려운 시간을 겪었으나
그 때 하나님의 은혜,
그리고 있는 것에 대한 감사를 깨달으며
삶의 관점이 바뀌기 시작했는데요.
이후 디자이너로서 본격적인 삶을 시작했고,
하나님이 주신 마음의 감동으로
개척교회의 여러 지원을 하면서
나눔의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이루신
정윤선 대표의 터닝 포인트의 순간!
함께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