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하소서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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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주 집사 "거리의 찬양 전도자, 주님의 헵시바"
202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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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부모님의 이혼으로
아빠와 살아야했고
엄마에 대한 그리움으로
마음 아픈 시기를 이겨내야만 했습니다.

대학교에 입학을 준비할 때
엄마와 살고 싶어 부산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라이브가수로 알바를 하다가
남편을 만나 결혼하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순탄치 못한 결혼생활을 겪으며
딸을 낳았고 이후 이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딸과 강제적으로 떨어져야 했던
괴로움 때문에
교회를 찾기 시작했고
40일 작정기도 이후 딸을 다시 찾아오게 됐는데요.

이후 부흥회에서
십자가의 사랑을 다시 깨닫고,
전도훈련을 통해서
영혼 구원에 대한 사명을 품게 되었습니다.

이후 매주 토요일마다
포항 바닷가에서 2시간씩 찬양으로
버스킹을 하며 주의 이름을 알리고 있는데요.

주님의 기쁨이 되는 자가 되기 위해
오늘도 찬양하는
임선주 집사의 이야기를 만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