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노광원 집사 "나의 광야는 아직도 진행형"
2021.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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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스타일리스트 노광원 집사.
20대에 신문에 실린
스타일리스트 양성 학원 광고를 보고,
학원에 등록을 합니다.
열심히 노력하며 버틴 결과
대한민국 1세대 스타일리스트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내성적인 성격으로 인해
연예인들과 대화하고 일하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이 일이 자신의 일인지 하나님께 물었고
새벽기도 중에
배우 최지우 씨 쪽에게 연락이 오며
새로운 길을 찾게 됩니다.
이렇게 순탄할 것만 같던 인생은,
남편의 사업 실패로 바닥으로 떨어지는데…
재정적으로 힘들어지면서 다투는 순간도 있었지만,
가정을 분리하려는 사단의 속임수임을 깨닫고
기도로 대적하며 하나님께 붙들려 살려고
노력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오늘, 지금 이 순간도 여전히 광야이지만
이 광야의 시간이 축복임을 체험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하는
노광원 집사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