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로역정의 만화가 최철규 집사.

성인만화를 그리던 중
폐병이 발병되고
농흉/각흉으로 괴사 된 폐를 잘라내야 할
위기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성경을 읽고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난 후에
'4시간 만에' 기적적으로 폐병이 낫게 되면서
성인만화를 끊고 기독교 만화를 그리겠다고
결단하게 되었는데..

그렇게 시작한 <천로역정>...
마음과 달리 현실은
경제적으로 갑갑하고 힘들었습니다.

무려 6년 간 진행 된 작업과정 속에서
하나님을 더욱 깊이 깨달아가고 만나게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쓰레기 였던 나의 삶 속에
한 줄기의 빛으로 다가오신
하나님을 고백하는
최철규 만화가를 만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