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당이 위치해 있는 지역 사회를 위해
교회가 헌금이 사용될 곳이나 봉사 대상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의논하고
지역 교회들이 한데 힘을 모아 자치단체나 학교, 대학등의 공동체와 협치하는 모습.
그리고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한 친환경적인 실천과 함께
윤리적이과 사회적인 실천을 다하는 교회가 늘어간다면 어떨까요?
한국 교회 영적 성숙과 신뢰도 회복을 위해, 기업 윤리에 적용되던 ESG ( 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경영을
교회에도 적용해보자는 제안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CBS 광장에서는,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노영상 총장과 함께
한국 교회와 ESG 접목의 가능성과 전망을 주제로 이야기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