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마지막 주일은 세계 교회가 지키는 507주년 종교개혁주일입니다.
수백년에 걸쳐 이 종교개혁을 일으킨 개혁가들의 꿈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그리고 그들이 바르게 세우려 했던 교회는 어떤 모습일까요?
신앙의 본질을 목숨으로 지키려 했던 개혁가들은
2024년 한국 교회를 보며 어떤 얘기를 할까요?
CBS광장이 마련한 기획, <종교개혁과 한국교회>
세번째 순서로,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배덕만 교수 초대해
종교 개혁가의 눈으로 본 한국교회를 주제로 이야기 나눕니다.
크리소스토무스, 라스 카사스, 얀 후스, 재세례파, 루터, 깔뱅, 쯔빙글리 등
종교 개혁사의 개혁 정신과 이들의 시각으로 한국 교회를 성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