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의 가장 심각한 문제 중의 하나가
불평등, 양극화 입니다.
이 양극화 현상은 교회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넉넉한 대형 도시 교회와 최저 생계비에도 못미치는 사례비로 생활하는
개척교회, 작은 시골 교회 목회자들의 격차는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 교회가 양극화를 극복하고, 공교회성을 되찾기 위해서는
어떤 해결책이 나와야 할까요?
CBS광장은 목회자들에 대한 표준 사례비 지급을 주장하고 나선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교회신뢰운동본부장, 신동식 목사 초대해
모든 목회자가 동등한 사례비를 받는 미션 디모데의 사례와 한국 교회의 적용 가능성을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