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절은 교회력에서 한 해를 시작하는 첫 번째 절기입니다. 예수의 탄생을 기다리는 것으로 한 해 신앙의 여정이 시작된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대림절은 기다림의 기간입니다. 기다림은 목마름, 결핍, 아픔 등의 마음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올해 우리가 기다리는 아기 예수는 어떤 분일까요?
CBS광장(29일 오전 8시 CBS표준FM)은 대림절 묵상집 ‘마라나타, 오십시오, 주 예수님’을 집필한 한민교회 서재경 목사를 초대해서 2020년 대림절을 기다리는 우리의 자세를 성찰해보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 CBS광장은 팟캐스트로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