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숲동산교회는 개척한 지 8년이 된 화성시 봉담읍의 작은 교회입니다.
그러나 이 교회는 공평과 정의를 바탕으로 마을이 붙잡는 교회로 성장했습니다.
개척한지 8년 밖에 안된 작은교회지만 교회를 분립하는 놀라운 결단도 내렸습니다.
담임인 이도영 목사는 [페어처치]라는 책에 그동안의 경험을 써내려갔습니다.
이 교회의 사모인 임영신 씨는 평화여행가로 세계의 분쟁지역을 찾아다녔고
이후에는 공정무역운동을 벌이면서 세상에 평화를 심는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세모에 훈훈한 희망을 얘기하는 cbs광장에 함께 해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