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자녀들의 꿈과 희망을 찾는 비전여행 '꿈마실'
2017.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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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자녀 분들에게 어린 시절의 추억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어떤 대답들을 하실까요? 어쩌면 아버지를 아버지가 아닌 목사님이라고 불러야 하고, 또 친구들과 다투고 나면 잘못한 게 없는데도 목사님의 자녀란 이유로 무조건 야단부터 맞아야 했던 기억을 떠올리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만큼 목사님의 자녀들은 우리가 알게 모르게 힘든 어린 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여건과 형편이 어러운 목사님의 자녀들에게 공짜로 미국 여행을 시켜 주고, 더 나아가 여행 이후에도 지속적인 멘토링으로 희망과 꿈을 함께 가꿔주는 분이 있습니다. 이번주는 목회멘토링사역원 김종희 대표와 함께 목회자 자녀들의 어려움 그리고 그들이 여행의 통해 발견한 비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눔니다 *목회멘토링 사역원 http://www.pastormen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