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 아들이 아니다!" 어느 역사신학자의 신앙고백
2017.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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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자들은 보통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연구하고 기록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생각이나 이야기는 철저하게 배제하려 합니다.
객괸성을 떨어트릴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역사학자가 자신의 이야기를 써내려갔다면, 그것은 어떤 내용일까요?
그리고 그 이야기 속에, 자신이 연구하고 밝혀낸 역사적 사실과
자신의 신앙적 경험 사이의 관계는 어떻게 표현될까요?
CBS광장 이번주는
감리교신학대학교 이덕주 교수를 모시고
기독교 역사학자의 신앙고백을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