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자적 모습을 잃어버린 한국교회- 유경재 목사
2016.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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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해마다 새해가 되면,
지난해에 아쉬웠던 것들을 버리고 보다 나아지겠다는 결심을 하곤 합니다.
뭔가 달라져야 한다는 것,
그것이 새해가 되면 누구나 갖는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번 새해에는 뭔가 잘라져야 한다는 생각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지난해 우리 사회가 겪었던 옳지 못한 일들 때문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 자신이나 우리 교회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어떻게 달라져야 할 것인가?
새해를 맞아 CBS 광장에서는
안동교회 유경재 원로목사님 모시고
말씀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