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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청소년의 꿈을 이어주는 다리, 멘토브릿지/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심야약국
2017.02.10
조회 487

<사진 : 국민일보>



우리 주위에는 가족의 품을 떠나 거리를 떠도는 청소년들이 많고,
우리는 그들을 가출 청소년이라고 부릅니다.

그들이 거리를 떠돌게 된 이유나 사정이야 서로 다르겠지만,
분명한 것은 그들이야말로 사회나 가족으로부터 버려지고
또 모든 것을 박탈당한 친구들이라는 점일 것입니다.

이런 안타까운 처지에 있는 친구들을 위해 예배로, 음악으로,
또 음식으로 멘토의 역할을 해 주는 귀한 사역을 펼치는 사역자가 있습니다.
그는 왜 그들을 품는 사역을 시작했고, 그 사역이 왜 중요한 것인지
브릿지멘토의 대표이자
떡볶이집 '떡하나 주면 안잡아 먹지'대표 강훈 목사와 얘기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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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의 삶을 사는 사람들>

심야약국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김유근 약사